half apron

DOT

가볍게 날리는 소재로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에이프런을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보고 또 봐도 힐링으로 다가오는 줄리&줄리아 영화 속 줄리아는 부지런하고 매일 잘 차려입고

에이프런을 휙 두른 후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일에 집중하는 모습은 언제보아도 힐링이예요.

앞치마는 힘든 노동이라는 생각을 아직도 하고 계신건 아니죠?

앞치마를 떠올리면 여성적인 모습도 물론 느껴지지만...주체적으로 뭔가를 할때 꼭 필요한 것!!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첫번째는 업데이트 전부터 많이 문의주셨던 도트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코튼에 동그랗게 입체적으로 뭉쳐진 도트가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손쉬운 기계주름이 아닌 하나하나 일정 간격으로 눌러서 작업한 손주름으로 더 많은 노력이 들어가지만

툭 떨어지는 감성을 살리고 싶어 고민끝에 손주름을 선택! 

최대한 자연스러운 라인을 전달하고 싶었는데 직접 입어보시면 그 느낌을 바로 아실거예요.

주름과 주머니 어울림이 생각한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아

하프에이프런은 주머니를 과감하게 생략하고 최대한 심플한 라인만 담았습니다.

화이트에이프런은 뭔가 묻으면 안될 것 같아요.생각하지 말고 아름다운 흔적과 노력을 남겨주세요:)

아!그리고 예쁘게 차려진 모습으로 플키하프에이프런을 착용 후 주변분들에게 부탁해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을 꼭 남겨주세요.

세월이 지나 언제 꺼내도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있을거예요!

오랜 세월 속 사진 속 누군가의 사진을 보며 그게 현재의 우리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제작했습니다.

어떤룩에 입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도트에이프런을 소장해보세요:) 

시선이 오래 머물고 그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남기고 싶을때 플키에이프런이 언제나 함께 할게요.

원단이 너무 아름답죠?










피크닉하러 갔던 양재천 잔디에서 지나가던 많은 분들이 "아름다워요!"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주방에 툭 걸어두기만 해도 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플로리스트/카페등 어떤 공간에서든 특별한 감성을 선택해드릴게요!결혼하는 친구/내 주방이 생겨 행복한 친구/한결같이 우리에게 가장 건강한 끼니를 챙겨주는 어머니등기억에 남는 선물용으로도 추천드립니다.
소박한 기쁨을 아는 그대/행복이 듬뿍 담긴 공간을 플키는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