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번째이야기]TWEED ECO BAGS

이번시즌은 사실 작년부터 마음속에 품고 있던 고급 트위드원단으로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린넨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4가지 컬러[화이트/아이보리/스카이블루/딥네이비]를 

모두 작업한 결과 가장 반응이 좋은 2가지 컬러로 결정했습니다.

두 컬러 모두 직접 받아보시면 만족하실거라 

플키주인장이 자신합니다.

24시즌은 직조짜임이 독특해

 핸드메이드 뜨개와 같은 감성이 묻어나는 패브릭에 

스트랩은 일본원단으로 두겹이 포개져 있어 두께감은 적당히 있습니다.

캔버스처럼 거친 느낌은 숄더연출시 통증이 동반되기도 하고

유니크한 몸판과 어울리는 디테일이 중요해 

부드러운 면을 찾아 제작했습니다.

축 늘어지는 느낌보다는 원단에 힘이 있고 

살결에 닿는 촉감이 적당히 기분 좋게 만들어줍니다.

스카이블루는 하늘+흰색 실의 조합이 

산뜻하면서 청량하고 신비로운 느낌입니다.

플키주인장이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컬러예요.

딥네이비는 블랙에 가까운 네이비와 화이트 두 컬러의 조합이 

눈길을 확 사로잡으며 에코백하나만으로 

특별한 무드를 만들어줍니다.

어떤 룩에 스타일링해도 고급스럽습니다.

주변분들 반응이 가장 좋아 

인기컬러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안감도 만들어봤지만 홈이 아주 살짝 보이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나는것이 이 원단의 매력이라

안주머니만 넉넉한 사이즈로 만들었습니다.

트위드에코백으로 가볍고 편하면서 

어디에서든 분위기있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넉넉한 용량으로 태블릿/책등 

하루종일 필요한 것들을 담아내기 편합니다.

데이트/여행/출퇴근세컨백등 매일의 일상에 함께 해주세요.

데일리룩에 포인트를 더해줄것입니다.

두컬러 모두 소장가치가 좋아 추천드립니다.

컬러가 고민될때 언제든 플키에게 문의해주세요.

플키는 착용감이 좋고 질이 좋은 에코백을 위해 늘 연구하겠습니다.

색감이 정말 예쁘죠?실물이 훨씬 아름다운 패턴입니다.

플키의 자체 제작 제품들은 하나하나 오랜 고민의 시간을 보낸 후 

디자인하고 좋은 원단을 고르고 꼼꼼한 가공 과정을 거쳐 제작합니다.

좋은곳엔 늘 함께:)

어떤룩에 매치해도 포인트가 되어줄 에코백입니다.
벙거지 모자 푹 눌러쓰고 원피스에 매치해 나가니 예쁘다는 칭찬을 많이 들은 딥네이비입니다.

제작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입니다.

두컬러 모두 전혀 다른 분위기라 고민되실 것 같아요.고급스럽고 첫눈에 반한 소재라 앞으로도 플키에서 추가적으로 컬러를 제작해 늘려갈 예정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